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튀르키예 축구 국가대표팀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월드컵과 유로컵 각각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년]]에 3위[* 4강전(브라질전)에서 탈락 후 3,4위전(한국전) 최종 3위], [[UEFA 유로 2008|2008년]]에 4강(4위)[* 4위로 유로1984부터 3,4위전이 폐지되었지만, 승점차이로 4위이다.]을 기록한 적이 있다. 커리어만 놓고 봤을 때는 그래도 유럽국가들 중에서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볼 수는 있지만, 문제는 진출 횟수가 너무 적다. 그나마 유로에서는 나름 1996년을 시작으로 2000, 2008, 2016, 2020 총 5회 진출 하였으나 월드컵은 1954, 2002 총 2회 뿐이다. 유럽 강호라고 불리우기에는 아쉬운 커리어이고 그래도 국제에서 인정하는 큰 메이저대회 두 대회에서 각각 4강을 기록했으니 유럽의 다크호스 정도로 봐도 무방한 팀이다. 특징은 튀르키예에서 태어나서 자라나 튀르키예내 프로리그에서 활동한 선수들과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스위스, 오스트리아, 덴마크 등 서유럽 국가에서 이민자 출신으로 태어나 유럽내 프로리그 선수들로 라인업을 세우는 것이 특징이다. 사실 튀르키예의 8500만 인구의 인프라와 튀르키예 국민들의 엄청난 축구 관심으로 인해서 충분히 미래에는 강팀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한 국가이지만, 튀르키예와 유럽의 문화적 차이로인해 튀르키예출신 선수들과 유럽출신 이민자 선수들간의 호흡이 잘 맞지 않아 조직력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개개인 능력으로는 충분히 유럽 강호들과 해볼만 한 선수들인데, 조직력에 문제가 생겨서 초반에 잘 해나가다 후반에 어이없게 실점해서 다 이긴 경기를 놓치거나, 선수들 생각대로 경기가 흘러가지 않으면 아예 손을 놓고 자멸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 문제를 해내려면 감독의 역량이 필요한데, 현재 이 상이한 문화권에서 자란 선수들을 하나로 뭉쳐서 좋은 결과를 만들었던 감독이 [[셰놀 귀네슈]], [[파티흐 테림]] 2명 뿐이다. 튀르키예 특유의 애국심, 네셔널리즘을 이용해서 포기를 모르는 투지와 열정을 불태우는 팀으로 만들어서 2002년 월드컵 때는 8강에서 프랑스와 스웨덴을 잡은 세네갈 상대로 득점이 나오지 않은 치열한 상황을 연장전 끝에 1:0으로 승리하였다. 2008년 유로[* 16개국 본선 진출 유로 대회] 때는 이때보다 드라마틱한 장면을 만들어 냈는데, 조별리그[* 16강 조별리그]에서 스위스와 체코 상대로 각각 2-1, 3-2[* 후반 75분까지 2-0으로 뒤져있었던 것을 내리 3골을 퍼부으며 역전한 경기이다.] 전부 역전승을 거두었으며 더나아가 8강전 크로아티아 상대로 연장전까지 0-0 상황에서 연장후반 종료 2분전 실점하였는데, 누가봐도 크로아티아가 4강에 진출할 분위기였다. 하지만 경기종료를 7초 남기고 극적인 동점골을 넣으며 축구역사상 정말 말도안되는 장면을 연출했다. 그리고 승부차기에서 승리하면서 4강에 진출 독일을 만났고 이 경기도 드라마틱했는데, 1-0 독일 선취골, 1-2 튀르키예 역전, 3-2 독일 역전 결국 3-2로 독일이 이기면서 결승 진출은 좌절되었다. 그러나 2010년대에서는 월드컵 지역예선에 모두 탈락하였으며, 유로는 2016년[* 첫 24개국 본선 진출 유로 대회]에 유일하게 진출했다. 2020년대에는 유로 2020에 진출하였으나 둘 다 조별리그 탈락[* 2016년은 대회 17위로 아쉽게 16강은 실패했으나, 2020년은 최하위 24위로 탈락했다.]하고 좀처럼 2000년대 전성기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축구/나라별 스타일, version=533, paragraph=4.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